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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윤기타, 마포FM ‘게릴라디오’ 진행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기타가 마포FM(100.7㎒) ‘게릴라디오’의 디제이(DJ)를 맡는다.

윤기타는 밴드 숨의숲의 멤버로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이다. 매일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되는 ‘게릴라디오’는 마포FM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홍대 앞이라는 지역적 이점을 활용해 인디 뮤지션이 직접 디제이로 참여해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윤기타는 오는 5월까지 3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기타에 앞서 김정균(a.k.a 김거지), 향니가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게릴라디오’는 주 1회 초대석을 통해 다양한 인디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밴드 무드살롱의 리더 박상흠, 해금연주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최민지 등이 각 요일마다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 마포 지역 외에선 스마트폰 팟빵 어플을 이용해 방송을 청취할 수 있으며, 마포FM 홈페이지 생방송 실시간 듣기와 다시듣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방송을 들을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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