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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버도 반한 꿀성대 교관, 선글라스 벗으니…‘훈남이네’
[헤럴드경제]‘일밤-진짜사나이’에 등장한 ‘꿀성대 교관’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군 8인은 고산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군 8인은 악명 높기로 유명한 고산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았다. 여군들은 인정사정를 봐주지 않는 꿀성대 교관의 혹독한 훈련에 원망하면서도 교관의 통제에 따라 고산유격장의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중 꿀성대 교관은 갑자기 내리는 폭설로 처음으로 여군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선글라스를 벗은 교관의 모습을 본 엠버는 선글라스를 썼을 때와 달리 순한 이미지인 꿀성대 교관의 반전 외모에 반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엠버는 “교관의 눈이 너무 예쁘다. 강한 남자이지만 웃으면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며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목소리 못지 않게 훈훈한 외모로 관심 받고 있는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은 93년 생으로 알려졌다.

꿀성대 교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꿀성대 교관, 목소리만큼 얼굴도 훈훈하네” “꿀성대 교관, 93년생이 카리스마 있네” “꿀성대 교관, 인기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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