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종결자’ 유승옥은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이다. 니엘이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면 무대에 함께 출연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니엘은 지난 2월 27일과 28일 각각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승옥은 니엘과의 약속을 지키며 위해 이날 ‘인기가요’ 무대에 섰다.
유승옥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누트돈의 원피스를 입고, 가사에 어울리는 표정연기는 물론, 니엘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앞서 그룹 틴탑의 멤버 창조가 동료 멤버 니엘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출연 이유를 스킨십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그룹 틴탑이 멤버 니엘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창조는 니엘이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나선 이유로 “니엘이 ‘스킨십이 너무 하고 싶다고 (뮤직비디오 주인공) 내가 하면 안되냐고’고 말했다 ”고 폭로해 니엘을 당황시켰다.
니엘은 이에 “앞서 틴탑 뮤직비디오에서 엘조가 주인공으로 나섰는데 나도 해보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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