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승윤은 “이번 주가 최대의 고비였다”면서 설 연휴를 언급했다.
김수영은 “어머니가 많이 야위었다며 음식을 많이 해줬지만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김수영의 지난 일주일에 대해서 앉았다 일어나기 하체운동에 상체운동으로 팔굽혀펴기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몸무게 측정 결과 이창호는 지난주 53kg에서 이날 53.95kg으로 약 900g이 늘었다. 또 김수영은 143.6kg에서 136.4kg으로 무려 7.2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승윤은 “그러고 보니 수영이의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기 시작했다. 가슴과 배도 그렇고. 명절이었지만 더 빠졌다. 대박”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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