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건강 검진 투어를 하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부 검사에 들어간 ‘1박 2일’ 멤버들은 김윤지 피부과 의사의 검사 하에 본격적인 검사에 들어갔다. 결국 모든 검사가 끝난 후 피부왕을 뽑는 자리에서 정준영이 나이보다 어린 26세 피부나이로 ‘피부왕’에 등극했다.
차태현 또한 양호한 피부 상태를 보였지만 모낭충 때문에 1위에서 아쉽게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차태현은 실제 나이보다 한 살 어린 39세 나이결과를 받았고, 이에 피부과 의사는 “모낭충이 두 마리 있어서 피부왕 자리에 등극하지 못했다”라고 해 차태현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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