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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천유역 문화관광 협의회 발족… 김동빈ㆍ김영일 공동위원장 선출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아라뱃길을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아라천유역 문화관광 협의회가 발족했다.

K-water 경인아라뱃길본부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아라뱃길 유람선에서 인천시를 비롯한 계양구, 김포시, 한국관광공사 등 18개 기관(지자체4, 시민단체3, 민간단체2, 공공기관9)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라천유역 문화관광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김동빈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김영일 푸른 인천가꾸기운동 시민협의회 대표가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동빈 공동위원장은 “아라천유역 문화관광협의회가 앞으로 아라천유역의 실질적인 문화관광의 중심축으로서 이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시민사회와 유관기관 간 ‘융복합 및 협업’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자원 상호연계, 새 콘텐츠 창출 등을 통하여 아라뱃길을 물ㆍ환경ㆍ문화ㆍ관광ㆍ레저 등이 공존하는 수도권 최고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드는데 역할을 하게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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