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나혼자 산다 육성재-육중완 ‘육브라더스’…알고보면 친척
[헤럴드경제]‘나 혼자 산다’ 육중완과 육성재가 ‘육 브라더스’를 결성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과 육성재는 본관이 같다며 기뻐했고 ‘육 브라더스’를 결성해 함께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를 보러 갔다.

강원도 화천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육중완은 육성재에게 “내가 어릴 때 시골에서부터 육 씨 친척들을 수배개명 봤다”며 “너 같은 인물이 없다. 우리 가문에서 네가 제일 잘 생겼다”고 육성재를 폭풍 칭찬을 했다.

이에 육성재는 “우리 집안은 전부 음치, 박치다. 제가 가수 됐다고 신기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 육중완은 촌수를 따져보기 위해 서로의 부친에게 연락했다. 육중완 아버지는 육중완이 ‘근’자 돌림임을 밝히며 “아버지가 근자돌림이면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기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3%보다 2.4%P 하락한 수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