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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프리미엄세단 레전드 1호차 고객은 최천식 교수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혼다코리아가 4년 만에 귀환한 프리미엄 세단 뉴 레전드의 1호차 고객을 선정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뉴 레전드의 1호차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 중 혼다 브랜드에 대한 강한 신뢰도와 로열티를 가진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최천식 교수(63)로 선정됐다.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레전드의 프리미엄 성능에 대한 과거 경험이 이번 뉴 레전드 선택에 있어 주요한 요인이 됐다고 한다.

혼다 KCC모터스 이규철 사장(오른쪽)이 뉴 레전드 1호차 고객 최천식 씨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지난 26일 혼다 KCC모터스 용산 전시장에서 1호차 고객에게 차량과 함께 순금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을 지원하고, 사전 계약 혜택인 5년 10만㎞ 서비스 쿠폰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최 교수는 “지난 미국 유학 시절 혼다는 물론 북미 전용 브랜드인 아큐라 차량을 경험해본 바 있다”며 “새로워진 레전드의 첫 주인이 돼 기쁘게 생각하고, 뛰어난 성능과 프리미엄 품질을 갖춘 레전드를 선택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지난 16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됐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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