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세경, 노래가 되다 '곽태훈과 감성 콜라보레이션'
배우 신세경이 노래가 됐다.

곽태훈은 2월 27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 ‘곽태훈 부반장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표했다.



곽태훈은 쥬네스 엔터테인턴트 소속 싱어송라이터로, 한 명의 배우를 주제로 음악을 만드는 감성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곽태훈은 좋은 연기로 감동을 주는 배우를 볼 때마다 노래와 같다는 생각에 착안, 음악으로 배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배우로 신세경을 택해 ‘36.5도’라는 음악을 탄생시켰다.

‘36.5도’는 곽태훈이 여행을 하다가 신세경을 떠올리며 만든 노래다. 사랑의 감정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가사와 부드럽고 신비로운 멜로디가 특징. 늘 곁에서 지켜주겠다고 속삭이는 울림과 떨리는 마음을 피아노 선율과 간결한 리듬으로 표현하며, 신세경의 봄을 담아냈다.

신세경은 이러한 기획의도를 전해 듣고, 흔쾌히 곽태훈 부반장의 리미티드 에디션 1. ‘36.5도’의 뮤즈로 앨범 재킷 모델로 활약했다. 신세경과 곽태훈의 감성콜라보레이션은 쥬네스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는 유준상과 나무엑터스의 적극 지원으로 성사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