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이어지는 전세난으로 인해 내집 마련을 계획하는 서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서울 은평구 구파발지역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구파발역 2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한 '은평뉴타운 구파발 힐데스하임'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Bay 판상형구조로 39㎡ 넓이의 소형 주상복합아파트 '은평 힐데스하임'은 현재 2억원 대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어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은평 힐데스하임'은 광화문과 시청, 종로, 강남 등 서울 중심 비즈니스타운을 20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사업대상지 내 공공보행통로와 대규모 공개공지, 환승정류장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에 있어 앞으로는 입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은평 힐데스하임'은 넓은 전용률과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최고급 아파트에만 적용되는 시스템 창호와 넓은 싱크대, 아일랜드식탁이 갖추어진 주방은 아파트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공간을 차지하는 붙박이장 대신 드레스룸을 설치하는 등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하여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 혹은 직장인들이 소형아파트의 메리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하우스텔의 경우에도 양문형 냉장고, 가스레인지, 시스템에어컨 2대,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이 분양가에 포함되어 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2016년에는 대형복합 상업시설인 롯데 복합 쇼핑몰이 2분 거리에 오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800개의 병실로 서울 서북부지역 및 경기 북부권까지 아우르는 은평구 최대규모의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의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병원을 포함한 대형마트와 쇼핑몰, 키즈파크, 영화관, 문화센터 등이 입점하여 대형 프리미엄 상권이 형성이 되면 구파발역과 힐데스하임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상업용지 2블럭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 '은평힐데스하임'은 현재 지하 3층~ 지상 16층으로 구성되어 아파트 99세대, 오피스텔 36실 등 총 135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분양 문의 : 02-389-885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