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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오취리, 가나 국민가수 만나 번호 교환까지…‘헤벌쭉’
[헤럴드경제]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가나의 인기가수 레베카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설날특집 ‘좋은 아침’에서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2년 만에 고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샘 오취리는 가나 현지 방송국과 인터뷰를 가지는 등 달라진 위상에 얼떨떨해했다. 이후 그는 ‘가나의 신민아’로 불릴 만한 인기를 자랑하는 국민가수 레베카와의 만남을 앞두고 유독 긴장했다. 레베카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끌었고, 샘 오취리는 연신 미소를 띠며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베카는 샘 오취리를 향해 “첫인상이 귀엽고 잘생겨서 놀랐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어 “샘 오취리가 프러포즈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일단 샘 오취리와 지내보고 결정하겠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내놨다.

헤어지기 전 레베카의 연락처를 받은 샘 오취리는 “연예인한테 처음 전화번호를 받아본다”며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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