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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자라면 꼭 먹어야할 해조류는?

  • 기사입력 2015-02-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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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찬 바람이 부는 겨울. 그 겨울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는 그 어느 계절보다 영양분을 듬뿍 받고 자라기 때문에 그야말로 영양 덩어리다. 그리고 다양한 해조류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내 몸속으로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은 손쉽게 차리는 밥상이다. 값비싼 보약에 버금가는 해조류. 그 해조류에도 종류별로 그 효능이 천차만별이다. 바다의 초록 비타민 해조류의 종류별 그 효능을 알아본다. 


▶중금속 배출시키는 ‘톳’
톳은 사슴 꼬리를 닮았다는 뜻에서 녹미채라고도 불린다. 톳에 함유된 알긴산은 중금속의 천적이다. 톳의 알긴산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채취 시기는 5, 6월로 그 이후에는 건조한 것을 먹는다. 일본에서는 풍토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톳을 애용한다.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 비타민도 풍부하며 다량으로 함유된 철은 빈혈에 효과적이며 벼도 튼튼하게 해준다. 또 칼슘과 요오드 등 무기염류가 혈관을 유연하게 만들어 혈관 경화를 막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모자반’
모자반에는 항균 작용을 하고 면연력을 향상시켜주는 후코이단이 포함돼 있다. 후코이단은 해조류가 거친 바다에서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물질이다. 상처난 부위에 나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제주도에서는 모자반을 몸이라고 부른다. 가마솥에 돼지고기와 내장, 모자반을 넣고 끓인 몸국은 제주도의 대표 음식이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면 ‘청각’
사슴뿔과 닮은 청각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육류 섭취와 스트레스 등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데 탁월하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나쁜 열 때문에 생기는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준다. 민간에서는 구충제로 사용하였고 최근에는 비뇨기 질환과 수종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니코틴을 몸 밖으로 빼주는 ‘파래’
청해태라고도 부르는 파래는 주로 날 것을 무쳐서 먹지만 일부에서는 말렸다가 먹기도 한다. 특히 김을 만들때 많이 쓰인다. 파래가 섞인 파래김은 일반 김보다 감칠 맛이 뛰어나고 특유의 향기가 있다. 파래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알칼리성 원소가 풍부한데 그 중에서도 비타민A와 메틸메티오닌이 가득하다. 특히 메틸메티오닌은 니코틴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 비타민A는 니코틸에 손상된 폐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주는 ‘곰피’
겉면이 올로볼록한 곰피는 미역과 비슷하지만 표면에 구멍이 송송 나 있고 다시마와 비슷하지만 좀 더 아삭거리는 식감을 가지고 있다. 특유의 식감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이 좋다. 곰피는 항염증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골관절염에도 효과적이다. 또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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