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7㎡ 234가구, 75A㎡ 178가구, 75B㎡ 118가구, 84㎡ 220가구 등 총 75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바다 조망(일부 가구)도 가능하다. 또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다양한 외국 기업들의 투자와 유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9조7800억원을 투입, 인구 16만6400명 규모로 조성되는 계획신도시다. 이 중 명지국제신도시에는 국제업무 및 외국인 정주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법조타운과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이 들어서게 된다. 최근 인구유입이 가속화되며 임대수요와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지IC를 통해 국도 2호선 및 남해고속도로에 바로 진입할 수 있고 을숙도대교를 통해 부산 시내로도 빠르게 갈 수 있다. 또 명지초등학교와 경일중, 고등학교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향후 초등학교와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대형마트와 문화시설 등이 잇따라 확충되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공공청사와 명지파출소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 어린이 공원, 을숙도 생태공원, 생태테마공원도 가까워 산책하기에도 좋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혁신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또 모든 가구에 펜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폭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명지지구 최초로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가 조성되고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차통제 시스템, 디지털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 편리한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갖췄다. 석가산 등 단지 내 특화조경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각 세대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했고, 단지 녹지율과 입주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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