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미강활력 환&과립(이하 유기농 미강활력)’은 국내산 유기농 미강 만을 100% 진공 동결 건조하였다. 지리산 자락 등 청정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자란 쌀을 재배부터 도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원료를 사용하였다. 미강은 현미 껍질로써 곡물 그 자체이기 때문에 원료의 품질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유기농 미강활력’은 가열을 하거나 압력을 가하는 공정 없이 도정과 동시에 즉시 수분을 제거하여 진공 동결 건조하는 공법으로 생산된다. 그렇기 때문에 산패를 방지하고 채취 당시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현미의 뛰어난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그리고 환과 과립 형태로 1회분씩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더욱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미강’은 쌀의 영양 95%를 차지하고 있는 쌀눈(66%)과 쌀겨(29%)를 말한다. 천연 항산화 성분과 자연비타민,미네랄, 식이섬유, 식물성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여 생로병사의 비밀, 엄지의 제왕 등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항암과 면역력을 키우는 식품 등으로 주목한 바 있다.
미강에는 특히 가바(GABA), 감마오리자놀, 옥타코사놀, 콜린, 리놀렌산, 토코페롤, 루테인, 섬유질, 칼슘, 철분,셀레늄, 망간 등 식물영양소와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하지만 이렇게 영양이 풍부한 미강을 모두 버린 채 백미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며 현미를 먹는 경우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현미 특유의 거친 식감과 100번은 씹어야 소화가 될 정도로 쌀눈이 잘 부스러지지 않아 그대로 배출되는 경우가 있다.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더부룩함을 느낄 수가 있어 꺼리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현미를 고온으로 밥을 지을 경우 비타민B군 등 영양소 파괴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현미의 영양을 온전히 섭취할 수가 없다.
이러한 섭취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미강’이다. 쌀의 영양 5%인 백미도 미강과 함께 먹는다면 현미 이상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여기서, 모든 미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유기농이 아닌 쌀의 경우 유해물질 관리가 되지 않으며 도정하면서부터 산패가 시작되기 때문에 즉시 먹지 않는 이상 냄새가 나고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 그래서 미강을 구매할 시 원료 및 공정 방법 등을 철저하게 살펴봐야 한다.
‘유기농 미강활력 환&과립’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애플트리 김약사네’ 홈페이지(www.i-appletree.com) 또는 고객상담센터(02-553-1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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