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는 지난 1일 밤 페이스북 통해 "영화 '멋진 악몽' 촬영 중 송승헌 선배님과. 긴장 많이 하고 있었는데 새벽 추운 날씨에도 친절히 촬영 분위기 이끌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멋진악몽 최고!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호와 송승헌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가락 브이를 하며 다정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호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멋진 악몽'에서 엄정화, 송승헌의 딸 서신애의 학교 선배이자 재벌 아들인 최경훈 역할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한편, 이승호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를 통해 데뷔, 그동안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tvN '갑동이', EBS '보니하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