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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이장우 뽀뽀하자 이고은이 목격
MBC '장미빛 연인들'의 한선화와 이장우가 다시 애틋해졌다.

1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장미(한선화 분)와 차돌(이장우 분)은 초롱(이고은 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같이 스티커 사진을 찍고,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장미는 차돌의 집 앞까지 함께 갔고 초롱이가 자고 있으니 "조금만 더 같이 있자"고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분위기에 취해 뽀뽀를 했고 마침 깨어난 초롱이가 그 장면을 보게 됐다. 초롱이는 두 사람이 뽀뽀했다고 말했고 차돌은 당황해 "초롱이가 꿈을 꾼 것이다"라고 둘러댔다.

그러자 초롱이는 울기 시작했고, 먼저 집에 들어갔다. 장미는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차돌의 볼에 입을 맞췄다. 그 때 집에 돌아오던 수련이 그 순간을 목격했다.

장미는 수련과 함께 카페에 앉아서 차돌과 다시 함께 하고 싶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수련은 "아빠 아시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걱정했지만 장미는 단호했다. 이어 수련은 "이번에도 도망치면 네가 내 동생이라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응원했다.

하지만 강태(한지상 분)는 달랐다. 초롱이의 이야기를 듣고 두 사람이 다시 만난다는 사실에 흥분해 단호하게 반대했다.

한편 백만종(정보석 분)은 장미가 칠성그룹 이재윤 회장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것을 알고 장미가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고 추측하고 몰래 따라다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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