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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앤비텍, ‘야밤에도 움직이는 사물 완벽히 포착!’ CCTV개발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어두운 밤에도 움직이는 물체를 완벽히 포착할수 있는 똑똑한 신개념의 CCTV 카메라가 개발돼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CCTV 카메라는 끌림현상이나 잔상으로 어두운 밤에 사물의 움직임을 정확히 포착하기 힘들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제품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컬러영상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완벽하게 포착한다.

IP카메라 전문기업 씨앤비텍(대표 홍세영, www.cnbtec.com)이 야심차게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스마트 IP카메라 ‘다크헌터(Dark Hunter)’가 바로 그것이다.

▶ ‘CCTV 기술혁신+가격’, 두마리토끼 잡은 다크헌터= 각종 범죄, 사고,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CCTV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출시된 상당수 CCTV 카메라는 고가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밤 움직이는 사물에 대해서는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사물의 끌림현상이나 잔상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씨앤비텍이 출시한 ‘다크헌터’는 이같은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야간에도 선명한 컬러영상을 재현, 감시할 수 있는 풀(Full) HD급 IP 카메라다. 다크헌터는 특수 이미지 센서와 새로운 Codec기법을 적용해 기존 저조도 감도를 유지한 채 끌림현상이나 잔상을 최대한 억제해 사물의 움직임을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컬러영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저조도에서도 30fps으로 대상을 감시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타사 제품 대비 10배 이상 초저조도 성능이 우수하다. 기존 제품은 움직이는 물체의 포착이 불가하나, 다크헌터는 저조도에서 우수한 CMOS 센서를 사용해 조명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0.0005 Lux 이하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컬러영상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완벽하게 포착한다.

기존 IR카메라의 단점인 짧은 IR도달거리, 가까운 물체를 식별하지 못하는 포화 현상, IR LED의 잦은 고장 등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2D, 3D 지능형 노이즈 기술을 적용, 노이즈와 끌림 현상을 효율적으로 감소시켰으며, 120Db 이상의 Dynamic Range를 갖는 UDR(Ultra Dynamic Range)을 제공하는 등 야간 감시에 최적화된 CCTV카메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술력은 최고인데 반해 가격은 기존 보안카메라 업체 및 외국제품에 비해 획기적으로 낮춰,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 해외에서도 인정,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면 효과 클 듯= 다크헌터를 국방 분야는 물론 공항ㆍ도로ㆍ항만ㆍ철도 등의 SOC분야, 카지노, 도시방범, 어린이집, 리테일(소매)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경우, 범죄 및 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다크헌터는 풀(Full) HD 30fps IP카메라인 다크헌터 ‘돔’과 ‘방우형’ 타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설치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완벽하고 선명한 영상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Full HD 30fps의 실시간 화면 전송 및 효과적인 UDR 기능을 내장, 역광 환경에서도 뚜렷하고 선명한 대상 식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해외에서 필드테스트를 거치며, 제품신뢰성에 대한 고도의 검증을 마치고, 미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스페코(미국), 보쉬(독일), 텐포(일본) 등 글로벌 보안카메라 업체들에게도 제품 성능 대한 검증을 거쳐 호평을 받았다.

씨앤비텍은 독보적이며 획기적인 광학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혁신 지향적인 제품도 다수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다크헌터의 기술확장성을 십분 활용, 사물인터넷(IoT) 기반 허브로서의 토대를 마련하고, 3D프린터에 적용,스캐너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분야 시스템&네트워크 통합(SI/NI)시장까지 저변을 확대, 고객들에게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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