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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대우인터 배당매력 증가에 주목’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1000원을 유지했다. 특히 향후 배당매력 증가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최지호 연구원은 “2015년 대우인터내셔널의 배당수익률은 현 주가 기준 (1/30일 종가 2만7500원 기준) 3.3% 수준”이라며 “향후 높은 배당매력을 바탕으로 대우인터내셔널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확보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5년 1월 시험시추를 통해 생산에 성공한 동해 6-1 남부 가스전의 상업생산과 (2017년 말 상업생산 예정, 동사 지분율 70%), 미얀마 A-1, A-3의 추가생산 및 AD-7 등 탐사 시추 성공 여부에 따라 기업가치 재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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