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박태석쇼’ 네 번째 공연이 오는 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서교동 에반스라운지에서 열린다.

‘박태석쇼’는 콘서트를 기획한 박태석 씨의 이름을 딴 정기 공연으로 지난해 8월 ‘내 맘대로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시작됐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신인 뮤지션들을 소개해 온 ‘박태석쇼’는 이번에 입술을 깨물다, 아모르파티, 라벨, 파이브룸스 등 신인 밴드들을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는 경인방송(90.7㎒) ‘박현준의 라디오가가(매일 오후 4~6시)’의 디제이(DJ)인 박현준의 출연 뮤지션들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해설이 더해진다.

한편, ‘박태석쇼’는 오는 4월 다섯 번째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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