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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훈-최선아, 사랑 낳은 ‘사랑의 스튜디오’
[헤럴드경제]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미모의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이들의 사랑은 한 방송사의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미팅 프로그램에서 맺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최선아는 이석훈과 1차 커플 선택에서 마음을 드러낸 후 최종 커플로 등극했다.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을 계기로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선아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될 만큼의 미모를 자랑하는 발레무용가다.

이석훈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최선아에 대해 “만난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군생활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가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며 애정을 표했다. 이어 그는 “저와 오랜 시간 함께 한 팬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축하 받고 싶었습니다. 더 좋은 음악으로 더 좋은 사람으로 또 SG워너비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 앞에 서겠습니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사진 =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어’ 캡쳐]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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