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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통령 납시오!’ 주니어네이버 모바일 뽀로로관 오픈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울던 아이도 웃는다’는 뽀통령(뽀로로)가 주니어네이버에 등장했습니다. 야외에서 혹은 집안에서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뽀로로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죠. 아이들은 물론 부모까지 환호성을 외쳐야 할 것 같습니다.

영유아 포털 서비스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는 30일 모바일 뽀로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10개 영상을 포함해 영어, 동요, 노래교실 등 뽀로로캐릭터들의 다양한 영상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PC에서만 제공되던 뽀로로 놀이교실의 인기 콘텐츠까지 포함됐습니다.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 대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쉽고 편하게 뽀로로를 즐길 수 있어, 부모까지 편해질 것 같습니다.


뽀로로관에서는 ‘생활 습관 형성’, ‘인지 개념 발달’, ‘신체, 감정 조절’ 등 테마별로 영상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인지, 감성 발달 교육 콘텐츠로도 그만입니다. 또 ‘패티의 신체,미술 놀이’, ‘포비의 감성,사회성 놀이’ 등 아이들이 간단한 게임을 즐기며 창의력, 사회성 등을 기를 수 있는 놀이교실 콘텐츠도 4개가 포함됐습니다. 네이버측에 따르면 놀이교실 콘텐츠는 오픈 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뽀로로 모바일 전용관 오픈을 맞아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매일 놀러 오거나 바로가기 메뉴를 설정한 어린이를 위해선 아이패드, 뽀로로 피아노 등이 증정됩니다.

네이버 메인&주제형컨텐츠 박선영 센터장은 “뽀로로가 쥬니버의 핵심 타깃인 3-5세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 캐릭터인 만큼 관련 콘텐츠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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