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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시개발, 입주 임박한 남양주 타운하우스 “힐링수” 분양

 

전용면적과 서비스면적 등에서 아파트보다 뛰어나면서 층간 소음이 없고, 개인 마당과 정원을 가질 수 있는 독립적인 주거공간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셋값이 치솟고 있는 요즘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전원생활’이라고 불리는 자연과 벗 삼은 한적한 삶에 대한 낭만과 로망이다. 이런 전원생활을 가로막는 것은 아파트와 도심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현실적 주거장벽과 이를 해소시키는 못하는 전원생활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도심 인근에 아파트와 같은 안락한 주거 환경에 자연이 주는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수 있는 타운하우스 단지들이 생겨나면서, 부동산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타운하우스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기존의 대형/고가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상품성은 고품격을 유지하되 분양가를 대폭 낮춘 소형/저가 타운하우스로 이동하면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위 '땅콩주택'이라 불리는 소형타운하우스는 미국에서는 듀플렉스 홈(Duplex home)으로 불리고 있으며, '땅콩주택'은 마당과 정원 등이 있는 단독주택의 삶을 원하는 30대 후반 이후의 실수요자 선호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늘을 3로(호평동) 일대에 한국도시개발㈜은 도심형 타운하우스 '힐링수'를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으로, 총 75가구 규모로 각 가구마다 텃밭과 정원이 제공되며, 4베이 구조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건폐율이 20%이하로 계획돼 넓은 야외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힐링수'는 평내호평역에서 약 700m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단지 주변으로 천마산 백봉산 등과 이마트, 호평체육문화센터, 메가박스,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 호평ㆍ평내 상업시설 등이 있어 주변환경이 뛰어나다. 더욱이 ITX청춘, 경춘고속도로, 46번 국도, 수석~호평 도시고속화도로, 광역버스, M버스(잠실~호평간 20분대)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서강대학교, 상명대학교, 삼육대학교 3곳의 이전 계획도 있어 남양주시가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도 갖출 전망이다.

소형 주택 힐링수는 30% 이하의 용적률로 유럽형 단지 구성을 통해 쾌적성을 최우선으로 입주자의 주거환경을 최대한 고려했다. 또 옥외 텃밭과 바로 연결돼 신선한 채소를 직접 재배 및 수확이 가능하며 가족과 함께 바비큐파티, 이웃과 함께 포틀럭파티를 열 수도 있다.

타운하우스 힐링수는 기존 아파트의 평범한 수평 3BAY 구성을 수직 4BAY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정원과 텃밭의 면적이 넓어진 단지로 조성했다. 따라서 세대 간 분쟁거리인 층간소음을 없앨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

타운하우스 힐링수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입주는 금년 3월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고, 자금 관리는 아시아신탁, 시공은 대상건설에서 하며, 샘플하우스는 평내호평역 인근에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99-350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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