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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발표후 증권사 “삼성전자 목표주가 잇따라↑”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 이후 증권사마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또 다시 상향조정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30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65만원에서 175만원으로 올렸다. 대신증권도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반도체 부문 중심의 실적개선 전망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15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26일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공시일에 목표주가를 134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높인 바 있고, 이번에 다시 목표주가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실적 안정화로 휴대폰(IM)사업부의 밸류에이션 할인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47만원에서 159만원으로 높였다.

하이투자증권도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163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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