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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N풍년, 세계 3대 디자인상 獨 ‘iF 디자인 어워드 2015’ 본상 수상…캠킷 스테인리스 코펠&워머세트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PN풍년(대표 유재원)의 프리미엄 캠핑 주방용품인 ‘캠킷 스테인리스 코펠&워머세트’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제품 디자인 부분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캠킷 스테인리스 코펠&워머세트는 기존 캠핑 주방용품과 달리 ‘다기능 팟 워머’를 추가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다기능 팟 워머는 야외에서도 캠핑 요리가 식지 않도록 보온해주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음식물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또한, 이 제품은 코펠 뚜껑에 ‘실리콘 링’을 적용해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흡집을 방지함은 물론이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완성시켰으며 냄비, 프라이팬에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분리형 착탈식 핸들’을 추가 구성해 사용자의 편리성까지 고려했다.

이승우 PN풍년 마케팅실장은 “최근 PN풍년의 신제품들이 핀업, 굿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 수상에 이어 세계 디자인 어워드까지 총 6관왕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품질은 물론이고 디자인 측면도 심혈을 기울여 세련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대회(iF, 레드닷, IDEA) 중 하나로 올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공간, 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5대 분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각각 디자인, 품질, 혁신성, 안전성, 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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