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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심장을 쏴라' 청춘들의 힐링무비 입소문 탔다
'내 심장을 쏴라'가 청춘들의 힐링무비로 꼽히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심장을 쏴라'는 지난 29일 하루 전국 420개의 상영관을 통해 4만 5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28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0만 4911명이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유정 작가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수리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젊은 청춘들을 위로하는 감동의 메시지가 공감을 얻으면서 젊은 관객들 사이에서 필수 관람작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국제시장'이 8만 87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강남 1970'이 7민 550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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