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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 3월 6~22일 올림푸스홀서 소극장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오는 3월 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장기 소극장 콘서트 ‘우연의 음악 2015’를 개최한다.

짙은은 지난 2012년 3월 ‘우연의 음악’이라는 타이틀로 장기 소극장 콘서트를 벌인 바 있다. 당시 짙은은 직접 선정한 콘셉트에 따라 매회 다른 형태의 콘서트를 선보여 8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당시 소극장 콘서트를 잇는 시리즈 콘서트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이번 콘서트에서 짙은은 당시 8회에서 1회를 추가해 총 9회에 걸쳐 보다 편안하고 소박한 콘셉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짙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합니다 놀러 오세요~ 특별한 컨셉은 없어요, 그냥 비슷한 듯 다르게 편하게 진행합니다. 공연자도 저 혼자구요 혼자 피아노, 기타 치고 노래하고 얘기하면서 우연하게 만들어갈 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는 매주 금ㆍ토ㆍ일요일에 개최되며, 금요일에는 오후 8시, 토요일에는 7시, 일요일은 5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5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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