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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10년 숙성소주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 내놔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하이트진로는 을미년 설 명절을 맞아 오랫동안 함께해온 특별하고 소중한 분과의 시간에 품격 높은 가치를 더해주는 10년 숙성 ‘일품진로’의 설 선물세트를 2월 초부터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10년 숙성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 가격은 3만5000원선이며, 2월 초부터 전국 신세계 및 갤러리아 백화점 등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 2015년 에디션은 10년 숙성 일품진로 375ml 2병과 함께 스트레이트잔 2개, 언더락스잔 2개로 구성했다. 또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정성껏 포장해 이름에 어울리는 품격까지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1924년부터 전통의 진로가 쌓아온 소주 명가(名家)답게 참나무 목통에서 10년간 숙성시킨 100% 순쌀 원액을 한 병 한 병 수작업으로 귀하게 담아 일품진로를 탄생시켰다. 10년 숙성 일품진로는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 은은한 향, 숙취가 없는 깔끔함이 특징으로, 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 소중한 분들과 좋은 음식을 즐기는 그 어떤 자리에도 품격과 가치를 더해준다. 


증류식 소주인 10년 숙성 일품진로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 S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에서 연속해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몽드셀렉션에서는 6년 연속 대상과 3년 이상 대상 수상 제품에게만 부여되는 최고품질대상도 받았다.

이러한 열풍에 지난 해 10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하이트진로 소주 제조공장을 방문, 현지취재를 통해 소주의 프리미엄화를 ‘황금술’로 보도하며, ‘굉장히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실제로도 10년 숙성 일품진로는 2014년 주요 면세점에서 두 배 이상의 판매량 성장을 보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일품진로는 10년 이상 숙성으로 정성과 가치를 담은 고품격 소주인 만큼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 선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진정한 술의 품격과 가치를 아는 분들을 위한 최고급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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