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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금성이 좋은 오피스텔, 마곡지구 마곡시티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상 초유의 저금리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기준금리는 미국이 연 0.25%, 유럽연합은 연 0.05%, 일본이 연 0.1%, 그리고 우리나라는 연 2.0%이다.

실질금리 제로의 시대로 접어든 지금은 1~2%의 수익률에도 적응해야 한다. 연 4~5%면  중박, 연 6~7%면 대박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온 셈이다. 은행도 더 이상 안전한 투자처가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은 역시 환금성이 좋은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에 알뜰히 모아 은행에 적금하기 보다는 괜찮은 수익형 부동산을 둘러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정부가 여러 가지 부동산 활성화대책을 발표했으나 아파트로는 큰 수익을 남기기가 힘들어지면서 5천~6천만원대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투자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만들려는 소액 투자자들이 소형 오피스텔로 이동하고 있다.

9호선 마곡나루역 (환승역세권)에 마곡지구 업무용지 C1-1 블럭에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마곡지구 슈퍼블럭이라 불리우는 곳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시를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지역 110만평(약 366만5772㎡) 부지에 업무지역, 주거지역, 공원으로 구성된, 글로벌기업의 연구개발(R&D) 인력4만 명이 상주하고 유동인구가 16만명이 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레인도시다. 첨단 사업단지는 물론 주거, 문화, 쇼핑단지와 함께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마곡지구는 IT(정보기술), BT(생명공합기술), NT(나노기술) 등의 미래지식산업단지로 개발되며, LG 사이언스 그룹을 비롯해 코오롱,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롯데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의 이전이 줄줄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 최고의 장점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2017년 개통예정)가 관통하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지하철을 타고 여의도까지 약 20분, 서초구 반포동 일대까지 30분 정도 걸린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와도 가까워 교통만으로도 투자가치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마곡지구는 젊은 연구 인력들은 물론  김포공항 근무자나 항공사 승무원, 도심 직장인들의 임차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소형 오피스텔 투자 유망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에서 약300M에  여의도공원(23만㎡)의 2배 크기에 이르는 보타닉 파크가 마곡지구 중심에 조성된다. 인근 거주민은 물론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손꼽힐 전망으로 외부인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또한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기존 분양을 마친 마곡지구 타 오피스텔보다 분양가가 매우 저렴하게 책정돼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인근 분양한 사례를 살펴보면, P오피스텔은 3.3㎡당 평균 분양가는 950만원에서 980만원 이였으며, L오피스텔의 경우 920만원에 분양한 바 있다.

마곡시티 분양 관계자 이수경 차장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다양한 분양면적과 착한 분양가를 가지고 있어 사업용과 주거용에 두루 적합해 마곡의 대표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며, “현재 계약금 10% 만 납입하면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므로 이는 분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곡 지구 마곡 시티오피스텔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총괄 분양사업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 및 예약문의 :1599 -091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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