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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윤세아, “손호준, 보면 볼수록 설레더라”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윤세아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3주간 함께 팔라우에서 동고동락한 손호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이하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 연출을 맡은 이영준 PD를 비롯해 육중완(장미여관) 샘오취리 윤세아 손호준 샘해밍턴 등이 참석했다.

윤세아는 이날 “남정네들이고 다들 멋있다. (손)호준씨가 보면 볼수록 잘 생겼고 가슴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다”며 “상남자다”라고 말했다.

이번 팔라우 편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합류, 남자 멤버들과 험난한 정글 생활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도 윤세아는 팔라우에서의 추억이 즐겁고 재밌어보였다. 윤세아는 “정글에서 하루 지나니까 여성성이 없어지고 포기하게 됐다”며 “육중완씨가 ‘형님’이라고 해서 그렇게 하루하루 살았다.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우정이 생존과 만났을 때의 화학반응을 실험하기 위해 김병만과 류담, 장미여관의 육중완, 방송인 샘 오취리-샘 해밍턴, B1A4의 바로, 배우 윤세아·조동혁·손호준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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