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4월 19일까지 총 12주 동안 매주 엑스박스원 게임들을 플레이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트 카드와 골드 멤버십 혜택을 주는 “엑스박스 라이브 위켄드 펀(Xbox Live Weekend Fu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박스원 전용 게임인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포르자 호라이즌 2’ 등이 대상으로, 12주간 지정된 주에 해당 게임을 즐기면서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5년 6월 30일까지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십이 유지된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일요일 밤 11시 59분까지 해당 게임을 1시간 이상씩 플레이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차주 금요일까지 게이머 태그에 등록된 이메일로 엑스박스 기프트 카드(1만1000원 상당)와 엑스박스 골드 멤버십 1개월권을 증정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의 유우종 상무는 “엑스박스의 게임 경험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엑스박스 기프트 카드와 골드 멤버십 혜택을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2주 동안 1200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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