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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젠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 1차 CBT 성료


- 01/23, 자유도 높은 주/보조무기 조합과 PvP '난투장' 호평 속 첫 비공개테스트 종료
- 웹젠, 평균 접속시간 길고 참가자 잔존율 높아 서비스 준비에 '자신감 UP'
- 운영자 1:1 밀착 상담, 게임 내 이벤트 등으로 참가자 대상 친밀도 높여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퍼블리싱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쳤다.  

   

웹젠이 서비스하고 온라인 게임개발사 BH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동안 총 168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는 당초 사전신청자 5천명만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신청 마감 이후에도 참가 희망자들의 요청이 잇따르며 오픈형 테스트로 전환, 진행됐다.

테스트에는 최대 30인의 대규모 PvP가 가능한 '난투장'과 무기 및 방어 아이템 강화, 인스턴스 던전인 '미궁' 등 MMORPG 특유의 몰입도 높은 컨텐츠들이 인기를 얻어 테스트 후반에는 개인당 1일 평균 게임 접속시간은 6시간을 넘어섰으며, 테스트 초반부터 꾸준히 접속했던 참가자 잔존율도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는 등 공개 서비스 준비에 청신호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참가자 리뷰'에는 애니메이션 풍의 6등신 캐릭터 등 게임 그래픽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조합해 사용하는 무기 시스템에 대한 참가자들의 밸런스 관련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다수 접수되었으며 이는 이후 게임개발에 충분히 반영될 예정이다.

테스트 기간 중 유저들과 1:1 밀착 운영을 펼친 게임 운영팀의 운영 정책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운영자(GM, Game Master)들은 기간 내내 게임과 홈페이지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참가자들의 게임 이용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테스트 시간 동안에는 운영자와 테스터가 함께하는 게임 내 마을 달리기 경주와 몬스터 소환이벤트, 무기 강화 지원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과의 친밀도도 한층 높였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에서 접수된 여러 의견 및 요청사항과 게임 지표를 이후 개발 상황에 적극 반영해 상반기 중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웹젠의 신작 '루나: 달빛도적단'은 애니메이션풍의 게임그래픽과 6등신의 게임캐릭터, 13가지의 주무기와 7가지의 보조무기를 조합하는 무기 자유도, 논타겟팅 방식의 전투에 더욱 몰입하게 하는 전용 UI(사용자 환경, User Interface) '루나 모드' 등을 특징으로 MMORPG 특유의 성장과 경쟁에 초점을 맞춰 개발중인 PC 온라인 게임이다.

웹젠의 신작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una.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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