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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정, ‘내 심장을 쏴라’ 시사회 패션 어땠길래?…“의상이 미모 덕 봤네”
[헤럴드경제] 배우 김유정이 강렬한 레드컬러 의상으로 시사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은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 섰다.

이날 김유정은 화려한 프린트의 상의에 빨간색 슬랙스 팬츠를 입고 같은 색 힐을 착용한 과감한 패션으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본래 나이보다 훨씬 성숙해 보이는 패션에 당혹감을 나타낸 팬들도 있었으나, 앳된 미모 덕분에 다소 난감한 패션도 무난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다. 


김유정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흡을 맞춘 여진구와의 인연으로 이날 시사회에 참석했다. 여진구가 이민기와 함께 주연을 맡은 ‘내 심장을 쏴라’(감독 문제용ㆍ제작 ㈜주피터필름)는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신병원에서 만난 스물다섯 동갑내기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는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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