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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비 탓하는 게이머? 이것들과 함께라면 무적!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넥슨 ‘트리오브세이비어’, 블라지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웹젠 ‘루나:달빛도적단’….

많은 게임들이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겨울의 막바지, 게이머들을 설레게 한다. 경쟁사들도 잇따라 신규 게임들을 공개할 예정으로 온라인은 이미 게임 대전으로 후끈 달아오른 상태다. 정식 서비스는 아니지만 동시에 첫 테잎을 끊는 게이머들의 가장 큰 관심은 바로 ‘속도’다. 경쟁자보다 빠른 적응은 물론, 캐릭터의 성장과 앞선 시나리오 진행이 관건이다. 무한 경쟁시대, 누구보다 앞지를 수 있는 게이밍 기기들을 추천한다.


▶기계식 키보드로 전장을 지배하라=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인 ‘트리오브세이비어’는 빠른 움직임과 정확한 컨트롤이 승패의 열쇠다.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 ‘G710+’는 매크로와 게이밍 스크립트를 6개의 G키와 3개의 M키를 이용해 최대 18개까지 입력할 수 있다. 게이머의 손에 최적화된 키 설정으로 전투에서 정확하고 빠른 선택을 도와준다. 또 방향을 결정하는 W,A,S,D 키와 화살표 키는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백라이트를 제공해 시각적인 효과와 빠른 인지 환경을 제공한다.


▶게이밍 마우스로 타킷을 정조준하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AOS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마우스를 보완하는 것이 현명하다. 마우스를 움직이는 속도 뿐만 아니라 연속 클릭 동작의 정확한 인식이 승리를 견인하기 때문이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302’는 전세계 AOS 프로게임단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된 게이밍 마우스로 로지텍 고유의 금속 스프링 텐셔닝 시스템을 갖춰 좌우 버튼 클릭 반응속도를 높여 더욱 빠르고 정확한 클릭을 제공한다. 또 연속 클린 동작을 초당 최대 5번까지 지원하고, 4개의 DPI 설정을 통해 픽셀 단위로 속도를 내리거나 고속 탐색을 위해 속도를 올릴 수도 있다. 


▶컴퓨터가 느리다면 성장은 더디다=입체적인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최신 게임들은 하드웨어의 성능이 받쳐주지 못하면 시간지연이 생길 수 있다. 고성능 그래픽과 프로세서, 쾌적한 램 성능은 게이머에게 필요한 필수적인 환경이다. 델 코리아의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13’은 전용 외부 기기인 ‘에일리언웨어 그래픽 앰플리파이어’와 연결하면 일반 데스크톱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이다. 엔비디아 GTX 860 M과 IPS패널의 FHD (해상도 1920 x 1080)와 터치 기능을 탑재한 QHD (해상도 2560 x 1440)를 통해 루나:달빛도적단의 그래픽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인텔 코어 i5-4210 프로세서 U시리즈를 내장하고, 최대 16GB DDR3 메모리와 1TB 하드 드라이브 등 다양한 저장장치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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