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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업인재단, 수협장학생·장학관 입사생 선발
[헤럴드경제=배문숙기자]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어촌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협장학생과 장학관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1인당 300만원을 주는 푸른어촌 희망가꿈 장학금은 92명에게 지급되며 수협장학관은 대학 재학생과 신입생 43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수협장학관(서울 양천구 신정동 소재)은 매달내는 기숙사비 없이 전기, 수도 등 관리비용만 부담하면 1인 1실을 사용할 수 있다.

수협장학관 신입 입사생은 서울 등 수도권소재 대학 입학예정자이며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수협장학금은 어민 자녀 대학생이면 대학의 소재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내달 6일까지 거주지 지역 회원수협 지도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자기소개서, 수학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올해 92명의 대학생에게 2억76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관 입사생과 장학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어업인재단 홈페이지(www.fecwf.or.kr)와 어업인재단 사무국( 02-2240-0404, 0412, 0428) 또는 회원조합 지도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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