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경우 노태우 정부 시절 주택 200만호 공급 정책 하에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 지어진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다. 10~20년 내로 재건축 등의 대안을 찾지 못하면 한꺼번에 40~50년 이상의 흉물스런 아파트가 되는 셈이다.
20년이 넘는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인 일산 신도시는 신도시 주변에 있는 일산 새 아파트인 현대 아이파크(I park)와 위시티(Wi city)자이, 블루밍에 비교해 신도시 내에 마지막 공간에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분양가도 기존 아파트와 비교하여 경쟁력이 있게 분양 중이다.
게다가 고속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단위의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는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 착공으로 강남 삼성까지는 20분대로 교통이 용이하다. 또한 자유로, 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를 신호 한번으로 진입이 가능해 상암까지 10분대, 여의도를 30분 안에 출퇴근 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과 인천 국제공항까지 빠른 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일산병원· 킨텍스· COSTCO· 방송국· 시립도서관· 백석근린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유럽형 카페거리· 영화관 및 문화시설을 갖춘 시티는 미래형 주거복합타운이다. 또한 자녀가 있는 주부들에게 희소식은 단지 내에 명문사립학교가 예정되어 있다. 일산의 대표적 명문학교인 백신 초·중·고와 백마중·고 등이 주변에 있어 일산의 대표적 학군을 이루고 있다.
지리적 위치로 인한 아늑함과 다수의 편의사항 또한 강점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뛰어난 채광을 자랑하며, 태양광 발전과 지열, 빗물활용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은 최소화했다. 주상복합의 단점이었던 단일창 구조는 복층유리 이중창 슬라이딩 개폐방식을 이용해 단열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각 세대는 원격검침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 에너지절감시스템, 층간소음방지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 세대환기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일산요진와이시티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현재 계약금 5%로 계약할 수 있고, 입주 때까지 추가비용은 없다. 입주는 오는 2016년 6월로 예정돼 있다. 방문예약 및 분양문의는 전화(031-906-0478)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