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성령, 미즈노 여성전용 브랜드 ‘라루즈’ 모델 발탁 ‘매혹적’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배우 김성령이 골프용품 미즈노의 여성전용 브랜드 ‘라루즈 (La Rouge)’ 모델로 발탁됐다.

한국미즈노(대표이사 김창범)는 오는 2월 출시되는 여성전용 브랜드이자 한국 여성골퍼만을 위한 전용 모델 ‘라루즈 (La Rouge)’의 론칭에 맞춰 국내 톱배우 김성령씨를 광고모델과 홍보대사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성령씨는 라루즈의 광고는 물론 화보, 프로모션 등 홍보대사로 참여,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평소 미즈노 마니아로도 유명한 구력 10년차의 배우 김성령씨는 “운좋게도 평소 좋아하고 사용해 온 미즈노의 브랜드 모델이 되어 즐겁게 광고촬영을 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여성만을 위해 새롭게 론칭하는 ‘라루즈(La Rouge)’의 첫 모델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라기 보다는 한 사람의 골퍼로서 여성골퍼들의 이미지 멘토가 되어 라루즈의 매력과 솔직한 골프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라루즈의 매력은 역시 세련된 디자인과 비거리”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라루즈 (La Rouge)’시리즈는 아이언의 명가 미즈노가 3년간 일본 본사와의 공동 기획과 개발을 통해 새롭게 론칭하는 업계 최초 한국 여성골퍼 전용 골프 브랜드로, 특히 필드 위의 스타일과 스코어를 모두 중시하는 한국여성만을 위해 제작된 전용모델이다.

‘붉은 색’과 ‘립스틱’을 뜻하는 브랜드 네이밍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에 찾아 볼 수 없는 핫레드 컬러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동시에, 미즈노의 기술력으로 쉽고 편하게 큰 비거리를 선사한다. 


한국미즈노 골프사업부의 이수남 부장은 “그동안 여성클럽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온 라루즈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서는 제품의 퍼포먼스는 물론 브랜드의 이미지와 로열티 확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브랜드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3040여성들의 롤모델인 김성령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고, 김성령씨 역시 흔쾌히 응했다”고 전했다.

‘라루즈 (La Rouge)’는 오는 2월 3일 미즈노 전국대리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김성령씨가 출연한 ‘라루즈 (La Rouge)’의 TV CM과 화보도 같은 날 지상파와 골프채널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nju101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