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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키드’ 손수조,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고교 때 처음 만나”
[헤럴드경제]손수조 새누리당 부산광역시 사상구 당협위원장(30)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다.

25일 손수조 위원장은 2월 14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동갑내기 김 모(30)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손수조 위원장의 예비신랑 김 씨는 부산 동아고, 서울대를 졸업한 뒤 현재 수도권 소재의 한 IT 업체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고등학생 시절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서로를 만났고 지난해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또 손수조 위원장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입장으로, 신혼집도 손수조 위원장이 활동하고 있는 부산 사상구에 마련하자고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수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수조 결혼, 축하합니다” “손수조 결혼, 외조 잘 하실듯” “손수조 결혼, 벌써 나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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