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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 윤혜진, 엄태웅 이벤트에 눈물…청순미모에 늘씬 몸매까지
[헤럴드경제]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남편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엄태웅은 지난 2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처음으로 딸과 떨어진 아내의 걱정을 덜기 위해 엄태웅 모녀가 보낸 48시간을 기록한 사진과 노트를 준비했다.

해당 노트에는 엄태웅이 처음으로 홀로 딸 지온이를 돌보며 느낀 감정들이 사진들과 함께 글로 담겨 있었다.

이를 본 윤혜진은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엄태웅은 “울보 가족이라고 소문나겠다. 이민가야겠다”며 너스레를 떨며 재치있게 아내를 다독였다.

한편 윤혜진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의 발레리나이다.

2013년 1월 9일 엄태웅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6월 딸 엄지온 양을 출산했다.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사진으로 청순한 미모와 굴욕 없는 늘씬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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