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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기업가 센터]실전교육 통해 창업 ‘원스톱 시스템’ 구축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센터

숙명여대(총장 황선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앙트러프러너십전공과
앙트러프러너십센터(센터장 김규동 교수)를 통해 국내 최초의 창업정보관 설립, 여대 유일의 기업가 센터 유치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전폭 지원 유치 하여 창의적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앙트러프러너십 전공은‘ 생각하는 힘을 가진 창조적 인재양성‘이라는 목표 하에 경제적 사회적 가치창출에 있어서 창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회에 기여할 청년기업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숙명여대가 국내대학 최초로 신설한 전공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센터는 2014년 7월 중
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대학기업가센터 지원사업’에 여자대학으로서는 유
일 하게 선정되었다.

김규동 센터장
앙트러프러너십센터의 손종서 교수는 숙명여자대학교의 창업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창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전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우수 창업아이템을 소개하여 이후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국고사업을 통한 창업화 자금지원 등 실질적 사업화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수한 창업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창업지원 인프라 조성 및 확보를 통해 기업가센터를 중심으로 창업보육센터, 산학협력단, 앙트러프러너십전공, 창투사(MOU)등 총 5개의 요소로 구성된 연계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창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센터장인 김 규동 교수가 직접 운영하는 비즈니스스타트업 클래
스를 통하여 재무, 회계, 마케팅, 운영관리 등, 다양한 경영분야의 기초를 습득하게 했다. 이러한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운영은 2009년부터 진행해온 앙트러프러너십 전공교수와 창업전문인력, 또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는 평가다. 센터장인 김규동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의 가장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인 고용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센터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박 2일간‘ 2014 대
학 기업가센터 공동 기업가정신 캠프’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후원으로 숙명여대가 총괄 진행 했으며 인하대, 포항공대, 한양대가 함께 참여한 이번 캠프에는 각 대학들의 기업가 정신 교육을 선 이수한 우수한 학생들이 선발되어 참여 하였으며 기업가정신에 필수요소인 기회포착 능력과 인내, 모험심을 기르기 위한 기업가정신 팀빌딩, 아이템 개발과 사업계획서 작성, 팀별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전공의 홍서의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타 대학의 학생들과 함께 창업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향후 기업가정신을 널리 전파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와 실무경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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