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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셀 크로우, ‘JTBC 뉴스룸’ 출연…손석희 앵커 만난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러셀 크로우가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최근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를 들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러셀 크로우는 내한 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JTBC 뉴스룸’을 선택했다.

‘글래디에이터’, ‘레미제라블’, ‘노아’, ‘뷰티풀 마인드’ 등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부터 내면 연기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체불가 명배우로 꼽히는 러셀 크로우는 이번 ‘뉴스룸’ 출연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변신과 과거 출연작들에 대한 기억, 할리우드 톱스타로서의 삶 등 개인적인 이야기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그간 ‘JTBC 뉴스룸’에서는 서태지, 한석규, 손연재 등 국내 스타들은 물론, 제이슨 므라즈, 호세 카레라스, 잭 도시, 간 나오토 일본 전 총리 등 해외 명사들이 단독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TBC 관계자는 “이번 러셀 크로우 역시 이전 해외 명사들과 마찬가지로 출연을 자청했다”며 “손석희라는 브랜드 파워에 대한 신뢰로 국내외 명사들의 인터뷰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20일 오후 8시다.

shee@heraldcorp.com

사진=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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