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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묻지마 반기문株’… 또 줄줄이 ‘上’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관련주들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반 총장에 대한 영입 가능성을 열어 둔 발언 이후 5거래일 연속이다.

20일 장 마감 후 보성파워텍, 씨씨에스, 에너지솔루션, 휘닉스소재 등 4개 종목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채 마감됐다. 보성파워텍은 5870원, 씨씨에스는 768원, 에너지솔루션은 2080원, 휘닉스소재는 1675원 등이다. 반기문 테마주로 최근 주가가 급등했던 한창은 당국이 ‘단기 과열주’로 지정하면서 이날 거래가 정지됐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14일 “국민이 가장 높게 지지하는 분들을 우리가 내세운다면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해 반 총장에 대한 영입 가능성을 열어뒀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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