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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리엔케이’, 경단녀 피부관리사 취득 지원
내달 22일까지 홈피서 교육참가자 신청받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코웨이(대표 김동현)의 항노화브랜드 ‘리엔케이’가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의 피부미용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20일 ‘Re:NK Re:starter Beauty College’(리엔케이 리스타터 뷰티 칼리지) 2기 참여자를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출산ㆍ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떠난 경단녀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재취업 및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미용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피부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1기의 경우 총 39명의 참여자 중 3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올해 운영되는 2기는 총 40명 선발 예정으로, 참가 신청자는 재취업 희망동기를 리엔케이 홈페이지(www.Re-NK.co.kr)에 등록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3월 중순이며, 교육은 4월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된다.

또 리엔케이는 다음달 26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배우 고현정, 박경림 씨 등을 초청해 경단녀 재취업 노하우 공유를 위한 ‘Re:NK Re:starter Beauty College 강연회’를 개최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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