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2월 출시…드링크 시장 공략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동아오츠카가 비타민 드링크 신제품 ‘오로나민C’를 출시한다.

동아오츠카는 올 2월 ‘생기발랄 탄산드링크-오로나민C’를 출시하고, 드링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오로나민C는 일본과 아랍에미리트ㆍ사우디아라비아ㆍ카타르 등 중동 6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300억병을 기록한 글로벌 브랜드다. 레몬 11개에 준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종합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벌꿀과 탄산수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앞서 배용준과 동방신기가 일본 내 CF모델로 활동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음료다.

동아오츠카는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2월 초 전국 편의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소매점 등으로 점차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10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