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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초대석> “겨울철만 되면 심해지는 안면홍조”

  • 기사입력 2015-01-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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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차가운 칼바람이 얼굴을 내리치는 날씨는 누구에게나 힘겹지만 특히나 안면홍조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런 찬바람이 더욱 야속하게 느껴질 것이다. 추운 겨울철 실내에서는 하루 종일 난방기기를 사용해 높은 온도가 유지되고, 실외에서는 영하의 날씨가 이어진다. 추운 바깥 날씨를 견디고 난 후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얼굴이 붉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처럼 실내외의 급격한 기온차가 벌어질 때 얼굴이 유난히 붉어지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안면홍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추운 날씨에 안면홍조증이 쉽게 나타나는 이유는 실내외의 온도차로 인해 모세혈관의 수축과 확장의 빈도가 높아지고, 혈관의 수축성이 떨어져 혈액이 피부에 많이 모이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반드시 온도 때문만은 아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는 폐경기 여성에게도 안면홍조는 흔한 일이며, 극심한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이유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안면홍조는 건강상 특별히 문제가 되는 질병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당사자에게는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외모상 콤플렉스가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 상실로 이어지는 경우라면 상황은 심각할 수 있다. 한번 수축 기능을 상실한 피부 혈관은 저절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시너지레이저, 옐로우레이저, 루메니스원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시너지레이저는 두 가지 레이저의 복합장비로 홍조 치료에 효과적이다. 585nm 파장대가 상부진피나 표피의 모세혈관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주고, 1064nm 파장은 피부 속 깊은 곳의 혈관에도 작용해 안면홍조의 재발을 억제한다.

옐로우레이저는 옐로우 파장과 그린 파장대가 선택적으로 또는 동시에 조사되는 레이저로 색소성 기미 뿐만 아니라 피부톤 개선 효과에도 탁월하다.
루메니스원은 표피층의 색소(주근깨, 잡티, 기미 등)와 혈관색소(안면홍조, 실핏줄)를 개선해 피부탄력을 높이고 잔주름을 개선한다. 최적의 파장만을 피부에서 조사하므로 열 발생 및 통증과 화상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 하지만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신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는 보통 3~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행하며 심한 정도, 부위, 개인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시술로 피부가 개선됐다 하더라도 꾸준한 관리는 필수다. 열탕 사우나는 되도록 피하고, 목욕은 짧게 하며 때수건 등으로 각질을 밀어내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자극이 강한 화장품이나 향수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맵거나 뜨거운 음식, 커피, 술, 담배 등 자극적인 식품은 최대한 자제하도록 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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