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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면ㆍ선우정아, 8일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준면과 선우정아가 오는 8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이날 밤 1시 5분 박준면과 협소한 미국의 하드코어 밴드 투쉐 아모레(Touché Amoré)의 공연이 방송된다. 박준면은 지난 2008ㆍ2013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그리스’, ‘명성황후’, ‘시카고’, ‘렌트’, ‘천변살롱’, ‘레미제라블’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박준면은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첫 정규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이 앨범은 벅스 ‘이달의 앨범’, 네이버뮤직 상반기 결산 중 ‘2014년 상반기 놓치면 아까운 앨범’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앞서 밤 12시 10분에는 선우정아가 동료 뮤지션인 피타입, 말로, 바버렛츠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공감’ 특별 기획 ‘친구들 시리즈’ 그 세 번째 주인공인 선우정아는 재즈부터 힙합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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