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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중앙선 개통에 파주, 일산 부동산 기대감 업

  • 기사입력 2015-01-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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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지난달 27일 공덕역~용산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경의선, 중앙선이 통합된 경의중앙선이 출범해 파주, 일산, 양평 등 수도권 외곽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경의선은 문산역~가좌역까지 운행 후 서울역과 공덕역까지 두 방면으로 운행됐고, 중앙선은 용산역~용문역까지 별개 노선으로 운행됐다.

그러나 27일 경의선의 공덕역과 중앙선의 용산역 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경의중앙선으로 새롭게 출범해 문산역~가좌역 구간 운행 후 서울역까지 운행은 그대로 유지되고 공덕역까지 운행되던 노선이 중앙선과 연결되는 것이다. 이로써 파주, 일산 일대 거주자들은 경의중앙선을 타고 옥수역(3호선 환승)이나 왕십리역(분당선 환승)에 도달해 강남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또 서울역과 용산역도 쉽게 갈 수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파주 구도심, 파주 운정 신도시, 일산 탄현 일대 아파트촌 거주자들이 반색하는 분위기다.

파주 거주자 L씨는 “전혀 다른 생활권이 하나로 연결돼 그 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구현될 것 같다”며 “일단 도심권이나 강남권 출퇴근 가능성이 열리게 됐고, 파주에서 양평까지 환승없이 다녀올 수 있게 돼 현재는 미미하겠지만 앞으로는 이 구간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이 오를 거라는 기대 심리 또한 달아오르고 있다.

파주 일대 한 공인중개사는 “당장 아파트값이 급등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그동안 정체됐던 파주 운정신도시, 교하신도시, 일산 탄현 일대 등 새 아파트촌이 형성된 지역 위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서울 도심, 강남 접근성이 좋은 교통 여건은 결국 부동산 가치로 이어지기 마련”이라고 했다.

일단 파주 일대 미분양 아파트 분양 대행사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미분양 아파트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 인근에 올해 경의선 야당역 개통이 예정돼 있어 경의중앙선 출범 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다”며 “경의중앙선 출범은 올해 파주 운정신도시 미분양 아파트의 최대 호재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해당 아파트는 대형건설사가 시공한 브랜드 아파트로 2000여 가구의 대단지를 자랑하지만 장기 미분양이 지속돼 현재 계약금 2000만원에 대출금 이자 45% 5년간 이자지원, 잔금 30% 잔금유예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어 분양가의 25% 가량만으로 실입주할 수 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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