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다마스 섬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임은 코스타리카행을 결정하며 완벽한 라인의 몸매로 주목받았다. 첫 회부터 이태임은 정글에서 요가로 아침을 맞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가 됐던 데에 이어 이날 방송에선 코코넛 하나로 무한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족장 김병만 이창민을 따라 먹거리를 구하던 중 코코넛을 발견한 이태임은 공복을 채우려 과즙을 벌컥벌컥 마셨다. 제작진은 이태임이 코코넛을 마시는 장면에서 “코코넛 과즙 여신”이라는 자막과 함께 “코코넛을 마셔도 화보”라는 평을 덧붙였을 정도다.
방송 말미엔 이태임이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정글 인어’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정말 몸매 최강”, “정글의 법칙 이태임, 역대급 정글여신”, “정글의 법칙 이태임, 정글에서 저렇게 섹시해도 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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