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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매거진, 무료 급식소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두산매거진은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명휘원 무료급식소에 ‘2014 두산매거진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바자회 수익금 가운데 2000만원을 에코행복연구소에 전달했다.

명휘원은 지난 1967년 설립된 사회복지 법인으로 장애인 지원 사업과 무료 급식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노인 복지사업의 일환인 무료급식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코행복연구소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삶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에 수익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두산매거진은 지난 3일 자선바자회를 진행했으며 180여 개의 국내외 유명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가 기증한 제품을 판매해 자선 기금을 조성했다. 두산매거진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자선바자회를 통해 총 8억4000여 만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수익을 우리 사회 다양한 공동체에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sjp10@heraldcorp.com



<사진설명>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두산타워에서 에코 행복연구소 박영호 신부에게 두산매거진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 <사진=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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