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영화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종목명 뉴)가 상장 첫날 코스닥시장에서 오름세를 나타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뉴의 시초가는 공모가 1만 6300원보다 3.1% 떨어진 1만 5800원으로 형성됐다.
뉴는 그러나 오전 9시 5분 현재 시초가보다 9.49% 오른 1만 73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보다 6.1% 상승한 수준이다.
뉴는 100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 ‘신세계’, ‘숨바꼭질’ 등을 배급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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