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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티볼리 광고,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라도“…가격보니 1600만원대
[헤럴드경제]쌍용자동차의 티볼리의 사전 계약이 실시되자 최근 가수 이효리가 이와 관련된 글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신차 티볼리 내·외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하고, 전국 270여 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초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으며, 트렌드와 실용성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내 생애 첫 SUV(My 1st SUV)’로서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티볼리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고강성 차체와 동급 최다 에어백을 장착했고 공간 활용성도 예상을 뛰어 넘는다.

티볼리는 동급 최대 전폭인 1795mm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423리터의 동급 최대 적재공간과 넓은 2열 공간으로 탑승객의 편의성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레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모델이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18일 트위터를 통해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며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효리는 또 “쓰시는 김에 티볼리 광고 출연 어떤가?”라는 한 트위터 이용자의 글에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라도 좋다”고 화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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